오직 그대만 - 주간 트롯신 29번째

 

 

노래가사

우리가 시작한 그 날처럼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도
그대 미소만 보면 충분해
내 마음은 이미 가득차

달빛 아래 걷던 그 거리
우리 손잡고 나눈 이야기
세상 부러울 게 없었지
그대 눈빛이면 다 가진 거야

*화려한 것 다 버려도 돼
그대 사랑만 간직하고 싶어
세상 끝까지 함께라면
더는 바랄 게 없어요*


허름한 옥탑방이라도
그대와 함께면 천국 같아
차가운 바람 불어와도
서로 안은 품은 따뜻해

하늘의 별을 따지 않아도
비싼 선물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진심이 내게 닿으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요

*화려한 것 다 버려도 돼
그대 사랑만 간직하고 싶어
세상 끝까지 함께라면
더는 바랄 게 없어요*

*화려한 것 다 버려도 돼
그대 사랑만 간직하고 싶어
세상 끝까지 함께라면
더는 바랄 게 없어요*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

 

가사해설

  "오직 그대만"은 사랑의 깊이와 순수함을 탐구하는 트로트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물질적인 가치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진심 어린 순간들을 더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사는 사랑이 주는 행복과 만족감을 강조하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어떠한 환경도 천국 같고, 그 사랑만이 모든 것을 초월하는 가치가 있다고 노래합니다.

노래는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으로, 사랑의 힘을 묘사하며 리스너에게 감동을 줍니다. 사랑을 통해 경험하는 인생의 풍요로움과 감정의 깊이를 조명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손길, 눈빛 하나하나에서 큰 기쁨을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내용은 리스너가 자신의 사랑을 되돌아보고, 감정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오직 그대만"은 결국 사랑의 가장 깊은 의미를 탐색하며, 어떠한 외적 조건들을 초월한 사랑의 진실된 가치를 찬양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