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곡
2025. 1. 17.
홍진영 - 봄
노래가사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음음음음음~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참 예뻤었던 추억뿐이라 하나도 잊히질 않아 라라라 라라라 미안했다고 그리고 고마웠다고 사랑해 하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보내면 안 됐죠 조금 아파도 이별보단 나을 텐데 손이라도 꽉 잡아줄걸 한 번만 아아 아아아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 가사해설이 트로트 가사는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