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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뉴스

정동원, 3년 만의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 - 더 성숙해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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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로 컴백했습니다! 트로트부터 댄스,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타이틀곡과 그의 음악적 성장 스토리를 함께 살펴볼까요?

정동원, 3년 만의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 - 더 성숙해진 음악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가수 정동원이 마침내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3년 만에 공개되는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정동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트로트뿐만 아니라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인 ‘흥!’과 ‘꽃등’은 각각 신나는 댄스트로트와 감성적인 발라드로,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동원의 음악적 도전, ‘키다리의 선물’

정동원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타이틀곡 ‘흥!’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 곡은 트로트에 댄스 비트를 결합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 타이틀곡 ‘흥!’

  • 강렬한 후렴구: "그대에게 바치리, 나 힘차게 터트려"
  • 댄스와 트로트의 조화
  •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화려한 안무 공개

🎶 또 다른 타이틀곡 ‘꽃등’

 

  • 감성적인 발라드
  • 가사: "맨 처음 사랑이 누구냐 묻는다면 당신을 난 떠올리겠죠"
  • 서정적인 멜로디와 깊은 감정선

특히 이번 앨범에는 트로트계의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설운도, 윤명선, 알고보니 혼수상태, X-Child 등 정상급 작곡가들의 곡이 수록되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죠.

 

JD1로서의 새로운 도전

정동원은 최근 부캐릭터 JD1으로도 활동하며 K팝 아이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일본에서 신인 아이돌로 활동했던 경험도 공개하며, 박진영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또한 그는 팬들을 위해 역대급 팬 서비스(역조공)를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삼계탕, 홍삼, 호두과자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어르신 팬들이 타 아이돌 팬들에게 기죽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해요. 😊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정동원은 이번 앨범 발매 후 오는 3월 28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라는 이름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하니,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마무리

이번 앨범을 통해 정동원은 한층 더 성숙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음악과 무대가 궁금하시다면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감상해 보세요! 🎶


📌 Q&A

Q1.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제목은 무엇인가요?
A1. ‘키다리의 선물’입니다.

Q2.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은 어떤 곡인가요?
A2. ‘흥!’과 ‘꽃등’입니다. ‘흥!’은 댄스트로트, ‘꽃등’은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Q3.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무대는?
A3. 타이틀곡 ‘흥!’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Q4. 이번 앨범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는 누구인가요?
A4. 설운도, 윤명선, 알고보니 혼수상태, X-Child 등이 참여했습니다.

Q5. 정동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은?
A5. 3월 28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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