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가사
깊은 밤 별빛 아래 그대를 그리워해
명월 아래 피는 꿈은 이슬에 젖어있네
청홍비단 옷자락에 향기가 남아있네
가을바람 불어오니 눈물이 맺히네
*월하정인 달 아래서 맹세한 그 약속
천년의 세월 흘러도 변함이 없으리
월하정인 그대 향한 마음은 깊어서*
고귀하신 님의 사랑 비밀로 간직해
밤하늘의 은하수를 함께 바라보며
운명의 실이 엮이니 영원히 지키리
꿈속에서 만난 사랑 현실이 되리라
*월하정인 달 아래서 맹세한 그 약속
천년의 세월 흘러도 변함이 없으리
월하정인 그대 향한 마음은 깊어서
수정보다 더 단단히 가슴에 새기네*
금지된 사랑이라도 포기할 수 없네
삼생의 인연 맺어져 영원히 함께해
생사를 넘는 그 마음 더욱더 깊어져
맑은 달빛 비치는 밤 그대를 기다려
*월하정인 달 아래서 맹세한 그 약속
천년의 세월 흘러도 변함이 없으리
월하정인 그대 향한 마음은 깊어서
수정보다 더 단단히 가슴에 새기네
월하정인 이 세상의 슬픔도 이겨내
다음 생에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해
월하정인 못다 한 말 가슴에 담아두고
별빛 따라 천상에서 그대를 만나리*
별빛 따라 천상에서 그대를 만나리
2. 노래설명
"월하정인곡" 은 달빛 아래 맺어진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국악풍 트로트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전통적인 동양적 정서를 바탕으로, 운명적인 사랑과 영원의 맹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노래의 첫 구절인 "깊은 밤 별빛 아래 그대를 그리워해" 라는 가사는 그리움과 기다림의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이어지는 "명월 아래 피는 꿈은 이슬에 젖어있네" 라는 가사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절함과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곡의 흐름 속에서 운명의 실로 엮인 사랑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특히 후렴구인 "월하정인 달 아래서 맹세한 그 약속, 천년의 세월 흘러도 변함이 없으리" 는 변치 않는 사랑의 맹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Bridge 부분에서는 "금지된 사랑이라도 포기할 수 없네" 라는 가사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였지만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을 암시하며, "삼생의 인연 맺어져 영원히 함께해" 라는 가사로 인해 윤회 속에서도 끝나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양 철학에서 흔히 등장하는 전생과 현생, 내생을 잇는 인연의 개념과도 연결됩니다.
마지막으로, 후렴구와 함께 등장하는 "월하정인 못다 한 말 가슴에 담아두고, 별빛 따라 천상에서 그대를 만나리" 라는 가사는 현생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다음 생에서라도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사랑의 영원성을 노래하는 동시에, 인간이 품을 수 있는 가장 숭고한 감정을 담아내며 곡을 마무리합니다.
"월하정인곡" 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깊이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고전적인 정서와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운명적 사랑이라는 테마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간트롯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진 인생 |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는 인생, 주간 트롯신 42번째 (0) | 2025.03.07 |
---|---|
이별공식 | 사랑과 이별에는 정답이 없다, 주간트롯신 41번째 (0) | 2025.03.01 |
창밖의 빗물 | 창가에 맺힌 그리움, 주간트롯신 40번째 (0) | 2025.02.22 |
봄날은 온다 | 시련을 지나 맞이하는 희망의 노래, 주간트롯신#39 (0) | 2025.02.15 |
내일도 살아봐야지 | 지금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해, 주간트롯신 38번째 (1) | 202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