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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뉴스

정동원 JD1 부캐로 컴백! 이번엔 레트로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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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정동원이 K팝 아이돌 부캐 JD1로 10월에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JD1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그의 다재다능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JD1, 10월 컴백…트로트 가수에서 K팝 아이돌까지 변신

트로트와 K팝, 두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수 정동원이 K팝 아이돌 부캐인 JD1(제이디원)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컴백은 그의 지난 1월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JD1이 한 해에 세 번째 신곡 활동을 이어가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레트로풍의 신곡, 기대되는 변화

이번 앨범은 레트로풍의 곡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JD1은 데뷔와 동시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은 만큼, 이번 신곡이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원: 트로트 신동에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2019년 SBS '영재발굴단'에 트로트 신동으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9년 12월 첫 싱글 'Miracle'로 데뷔한 이래 트로트뿐만 아니라 K팝 아이돌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도 활약 중인 정동원

트로트 가수와 K팝 아이돌 활동 외에도 정동원은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영화 '소름', '뉴 노멀'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ENA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를 통해 예능감까지 뽐내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정동원은 트로트 신동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K팝 아이돌과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앨범이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또 그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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