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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뉴스

유현상, 록트롯 장르로 다시 돌아오다… 신곡 '그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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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뮤지션' 유현상이 4년 만에 신보 활동을 시작하며 록트롯 장르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로 중년 팬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현상, 록트롯 장르로 다시 돌아오다

 

유현상, 4년 만에 컴백… 신보 '그게 나야'로 재도약

유현상이 4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록트롯 타이틀곡 '그게 나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힘들고 지친 중년 팬들을 위로하며 자신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문희옥의 '평행선'을 작사한 김현진과 함께 작업하며, 유현상의 독특한 감성과 리드미컬한 템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인생의 도전과 극복을 다룬 희망의 노래로 대중과 깊은 공감을 이루기를 바랐다.

 

신보 '그게 나야'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

유현상의 신보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내며 살아온 중년 세대의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노래다.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가사가 돋보이며, 지나온 세월을 연습으로 여기며 자신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리드미컬한 록트롯 형식으로 중년층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유현상 특유의 짙은 감성과 함께, 헤비메탈에서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그의 음악적 행보를 잘 보여준다.

 

 

그게 나야 - 유현상

 

trot.inzite.net

 

 

함께 수록된 곡들… '그냥 믿어'와 '친구'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게 나야' 외에도 '그냥 믿어'와 '친구'라는 두 곡의 신곡이 포함되어 있다. '그냥 믿어'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부부와 연인들을 위한 곡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강조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친구'는 힘든 시기마다 달려와 손을 잡아주는 친구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다. 이 두 곡 모두 유현상이 작곡한 곡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현상, 헤비메탈에서 트로트까지

유현상은 80년대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리드보컬로서 한국 헤비메탈 신을 이끌었다. 이후 트로트로 장르를 전환해 '여자야', '갈 테면 가라지', '고삐'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보 활동 역시 그가 음악적으로 어떻게 변모해왔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록트롯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

유현상은 이번 신보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콘서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음원 기획사 '시앤올'의 대표는 유현상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유현상이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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