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개막식에서 트로트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아현은 완주 출신 가수로서 다양한 경력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완주군의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개요
완주군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트로트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아현은 완주군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로, 지역의 딸이자 손녀로 불리며, 이번 위촉을 통해 완주군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개막식에서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
완주군은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개막식에서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를 홍보하고,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배아현은 완주군과 특별한 연고가 있는 인물로, 그녀의 아버지 고향이 완주군이며, 현재 그녀의 할머니와 친척들이 여전히 완주에 거주하고 있다.
배아현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트로트 가수로, TV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트롯신이 떴다2>에서도 TOP5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그녀의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경력 외에도 배아현은 여러 가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2011년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소양강처녀 가요제 대상, 포항 해변 전국가요제 대상, 그리고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서 다수의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위촉식에서 배아현은 "완주의 딸, 완주의 손녀로서 완주군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완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앞으로 완주군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완주군의 관광 자원과 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배아현의 위촉에 대해 "배아현 가수가 완주군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완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배아현의 활발한 활동이 앞으로 완주군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론:
이번 트로트 가수 배아현의 홍보대사 위촉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앞으로 배아현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의 발전과 더불어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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